11년 만에 최악의 황사의 날............... 황사+미세먼지+코로나까지 더해지니까 진. 심. 죽을 맛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랏 뭐 이런 경우가 다 있어... 엉엉엉 어떡해 그냥 집에 있어야지...ㅠㅠㅠㅠㅠ 아토는 몇시에 일어났는지 기억이 안 나네 오늘 뭐짛ㅎㅎㅎㅎㅎ 나는 자는척해서 아토가 다시 거실로 나감^^^.. 그리고 핸드폰 하다가 아차차 하고 분당 차병원에 전화하는데 아토가 안방 들어와서 "엄마 어디쪄 엄마 어디쪄" 나 찾음... 귀여워ㅎㅎㅎ 예전에는 엄마? 엄마?????라고만 했는데 이젠 문장으로 말하네 기특한 내 새끼.. 발음이 걱정되긴 하는데... 조음 치료 다시 신청해 보지 뭐....ㅎ.ㅎ.. 어제 8시에 육퇴 하고 여유 있게 배 주사 놓고 나왔는데 아무래도 주사가 이상한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