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남편 휴가 끝!!! 하루만 더 쉬었으면 화날 뻔...^^^ 삼식이 둘 이랑은 나흘이 최선이다... 하하하 남편 일찍 출근하고 아토 8시? 쯤 일어나서 아빠 찾음... 출근했단다... 침대에 눕혔지만 눈 말똥말똥해서 또 놀고 있으라고 하고 더 잠...ㅠㅠ 오늘은 이상하게 눈도 안 떠짐... 만성 피로인가 또...? 어제도 두 시 다 돼서 잔 듯 하긴 하네... 웃긴 게 색앤시만 보면 졸림.... 무슨 현상인가!? 인스타는 엄지 손가락을 그나마 써서 덜 졸린 건가.. 아무 동작 없이 핸드폰 화면만 보고 있어서 그런지 오 분만 지나면 잠이 솔솔... 졸다가 계속 10초 앞으로 돌려서 보다가 보다가.. 그냥 끄고 잠.. 그러다가 아토가 일어나라고 해서 겨우겨우 일어남... 흑흑 게으른 엄마라 미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