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임신 23주 차에 접어들었네요. 임신 초반에 다리가 너무 붓고 아팠는데 첫째 때 처방받아서 쓰던 압박 스타킹은 허벅지까지 오는 거라 한여름에 신기에 너무 더워서 병원에서 처방받으려고 했는데 차병원에서는 압박 스타킹 처방을 못해준다고 하더라고요?ㅠㅠ 일반 산부인과로 가보라며... 압박 스타킹은 의사 처방전이 있을 시 의료보험을 적용 받기 때문에 일반 산부인과로 전원 하자마자 드디어 압박 스타킹을 요청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효과는 허벅지까지 오는 게 제일 좋겠지만 일단 너무 불편해요ㅠ 그래서 이번에는 종아리까지만 오는 걸로 구입했습니다. 세탁기, 건조기 사용하지 말고 손빨래해서 건조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자, 이제 착용해 볼까요? 설명이 좀 복잡하긴 한데.. 아마 설명서 보시면서 실제로 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