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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3

20210223

어제 아토 8시 전에 자서 오늘 일찍 일어날 줄 알았는데 또 9시 넘어서 기상 실화냐.......ㅎㅎ9시 반인가.. 7시쯤 침대로 오길래 안 잘 줄 알았는데 또 자네.... 미스터리 하다 증말ㅎㅎ 침대가 너무 포근해서 잠이 잘 오는 건지... 아빠가 새벽 내내 코 골아서 잠을 설치다가 다시 자서 잘 자는 건지..... 암튼 오늘도 낮잠 재우기 힘들겠지? 하고 안 재웠는데 저녁쯤 후회... 졸린 지 5시에 막 밥 달라고 하고...(저녁을 먹어야 씻고 자므로-.-) 눈이 좀 풀리긴 했는데.. 어제처럼 눕자마자 자는 걸 목표로 조금만 더 힘내자! ㅎㅎㅎㅎ... 오늘도 남편은 10시 전에 오겠네. 어제 집에 오자 마자 아무 말도 없이 바로 씻고 잠.. 뭐 피곤하니까 그럴 만도 하지. 싸우기도 했고.. 지겹다 지..

일기 2021.02.23

20210216

어제 아니 오늘 남편이랑 00:30까지 보다 잠....-.- 하 미치것넼ㅋㅋㅋㅋ 왜 갑자기 자연인에 꽂힌 거임?? 도랏... 어느 날 갑자기 자연으로 가겠다고 할까 봐 무섭네-.-ㅋㅋㅋ 그냥 옆에서 보길래 보다 보니 뭐 재미가 없진 않았.. 지만 뭔가 내 티비 주도권을 뺏긴 너낌..?ㅋㅋㅋㅋㅋ 늘 보는 거 없어서 내가 보고 싶은 거 다 봤었는데ㅎㅎㅎ 금요일부터 시작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간에 이제 자연인 못 볼 줄 알아!!ㅋㅋㅋ그때까지 봐준다..후후 오늘은 남편 일찍 출근하고 아토 8시 전에 안방으로 달려 옴.. 다다다다다다다 달려와서 제일 먼저 드레스룸 문 열고 불안해하길래 엄마 여기 있다고 하니까 침대 위로 기어 올라와서 바로 잠.... 둘이서 정신없이 자고 있는데 8:40쯤? 남편 전화 진..

일기 2021.02.16

20200210

어제 울고 잤더니 눈이 퉁퉁.........ㅠ 남의편 일찍 나가고 아토 8시 넘어서 안방 옴.. 어제 뭐 8시에 잤으니까.. 이 정도면 오래 잤다!! 거의 열두 시간???? 굿. 나도 나름 일찍 (1시?) 잤는데 너무 피곤해서ㅠ 아토한테 거실에서 놀라고 함.............. 그러다가 아토 기저귀 주면서 내복 입히다가 팔이 다 뒤집혀있는 거 보고 속이 뒤집혀서 아토한테 불똥........ㅠㅠㅠ 신경질 냄. 하... 이게 진짜 어쩔 수 없는 거구나............... 부부 싸움하고 기분이 안 좋으니까 괜히 자식한테 화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걸로 너무 상처 받아서 난 절대 안 그러겠다 다짐했지만 무섭게도 똑같이 따라 하고 있고요..................... 내가 너무 싫다ㅠ 오늘은 너..

일기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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