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남편 출근.... 아빠가 없어서 그런지 오늘은 아토 8시 전에 일어나서 안방으로 옴. 또 누워서 흠흠흠 소리 냄... 아 이소리는 정말 뭘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신경 쓰인다... 말이 좀 트이나 싶었더니 이제 또 다른 복병이...... 그래도 먹을 때는 소리 안 내니까... 소리가 좀 줄긴 해서 일단 더 지켜봐야겠다. 어제 내가 또 늦게 자서ㅠㅠㅠㅠㅠ 오늘도 힘겹게 일어남. 흑... 10시 넘어서 아토 아침 주자마자 밖에 나가고싶어 타령...ㅠㅠ흐극흑흑.............. 한 번 맛들리니까 이제 하루라도 안 나가면 안 되나 보다 OTL 어쩌겠어 내가 뿌린 씨 내가 거둬야지..ㅎㅎ 어젯밤에 잘때 아토한테 내일 뭐할까 해서 아토가 고기 먹으러 가자? 하길래 고깃집에 가자고 말했더니 오늘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