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플모 재출시일!! 어제 갑자기 언니랑 카톡 하다가 12시 전에 못 잠.... 30분? 에 급하게 불 끄고 잠.. 아빠 얘기하다가 또 흥분해서 손이 덜덜 떨림 ㅠㅠ 첫차 탈 생각에 5시에 알람 해놓고 잤는데 4:44 거짓말처럼 눈이 번쩍 뜨임 *_*..ㅎㅎㅎ 그래도 5시까지 누워있다가 알람 듣고 일어나서 옷 갈아입고 바로 나섬! 버스 도착 예정시간이 8분? 이어서 헐레벌떡 걷다가 뛰다가 했는데 역시나 신호 세 번 받고 느긋하게 옴ㅎㅎ.. 역시나 또 오래 살고 볼 일이네 ㅎㅎㅎ 내가 5:25 첫차를 타고 가다니... 이번에는 피곤해서 핸드폰 할 힘도 없고.. 자려고 했는데 잠은 안 와서 눈만 감고 있었음. 도착하니까 6:15?? 하 너무 일찍 왔네 싶었는데 매장 가보니까 내 앞에 7-8명?? 많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