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토는 눈 뜨면 바로 안방으로 오네^^^ 오늘도 역시나 침대로 와서 내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서 잠. 어제 남편한테 이 얘기를 했더니 또 듣고 기억해서 엄마한테 코딱지처럼 붙어서 잤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코딱지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살앙. 껌. 딱. 지. 껌. 딱. 지. 연습시킴 ㅎㅎㅎ 아토 거실에서 노는 동안에 좀 누워 있다가 열 시 반에 아침 줌~ 동시에 정수기 필터 가는 분 와서 문 열어주고.. 아토 기저귀만 입고 있어서 내가 대신 민망-.-ㅋㅋㅋ왜 옷을 안 입고 있냐고 물어보심. 그러게욬ㅋㅋㅋㅋㅋ큐ㅠㅠㅠ 오늘 집에 들어오자마자 화장실 좀 쓰겠다고 해서 다른 의미로 신경 쓰임... 남편 화장실 변기 더러운데 하........ OTL ㅠㅠㅋㅋㅋㅋㅋ 이미 사용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