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적을 때마다 놀라네....ㅜㅜㅜ16일 실화...? 특히 주말엔 남편이랑 아토랑 하루 종일 집에서 뒹굴기만 하는데... 시간을 이렇게 보내도 되는 건지... 코로나 때문에 활동적인 외부 활동도 전혀 못 하니까 더 그렇게 느껴지는 듯... 어쩜 좋아ㅠ 그나마 이제 카페에서 취식 허용되어서 아토 유아차에서 잠들면 잠깐 앉아 있다 오는 건 할 수 있겠다... 어휴 증말 지겨워 코로나ㅠ 오늘도 아토 소리에 일어나서 9:40기상.. 어제 보다 말다 한 윤스테이 2회 다시 보고 빵으로 아점.. 파바 신메뉴 맛있네^^^ 딸기 맘모스? 와구 와구 먹고 소보로 빵도 조금 떼먹고...... 하 너무 많이 먹어 주말에ㅜㅠㅠ 하지만 살은 남편이 다 빠지는 매직... 난 왜 더 쪘냐고ㅠ 46 유지하기 힘드네... 먹는 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