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이다~~ㅎㅎ 거짓말한 것도 당한 것도 없지만..-.- 날짜만 봐도 바로 떠오르네.. 그리고 거짓말할 에너지도 없닿ㅎㅎ 낮에 엄마가 초딩 딸한테 뻥쳐서 엉엉 울면서 가는 거 보긴 했는뎋ㅎㅎㅎ 사람 사는 거 다 똑같구나 생각함. 원래 오늘 에버랜드 한 번 더 가려고 했었지만 화 수 장거리 운전을 했더니 어깨도 아프고..ㅠㅠㅠ 왜인지 밤에 계속 잠을 바로 못 들어서 너무 피곤함 ㅠㅠㅠㅠ 그나마 아토가 늦게 일어나는 걸 고맙게 생각해야지 ㅇㅇ 아토 열 시 넘어서 밥 줬는데 하... 세월아 네월아 답답해 죽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 급한 일정은 없다마는... 밥을 거의 한 시간씩 먹는 건 아니지 않나...?-.-... 뭐... 밥 먹는 시간이 나 쉬는 시간이기도 하니... 옆에서 핸드폰 보고 있기는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