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다이내믹하네 증말.............-.- 오후 5시까지 집에만 있어서 잔잔하게 흘러가는 하루인 줄 알았더니... 아니다 4시에 다육이 넘어뜨려서 레고랑 바닥에 흙 다 흘렸구나....ㅠㅜㅠㅜ 오늘도 아토는 일찍 기상......... 어제 10시 전에 자긴 했으니까 뭐.. 내 옆에서 계속 안 자고 뒹굴거리는데 자꾸 내 날개뼈에 머리를 부딪혀서 결국 거실에 나가서 놀으라고 함...-.- 똑바로 누우면 아토한테 맞을까 봐 등지고 누웠는데 계속 날개뼈에 부딪혀서 아픔.................... 휴ㅠㅠ 아무튼 일어나서 아침 주려는데 또 혼자 신나서 침대에 올라가서 이불 뒤집어쓰고 유령 놀이함.. 아놔 이젠 내 말은 듣지도 않고 더 더 뺀질거리기만 하넼ㅋㅋㅋㅋ.. 그래도 아토가 좋아하는 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