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일기 쓰는 지금 이 순간 너무 피곤함..ㅠㅠㅠ 눈도 침침하고 어깨도 무겁고 다리도 쑤시고 피곤 피곤.......ㅠㅜㅠ 그도 그럴 것이 오늘 스케줄이 너무 타이트했기 때문이다... 안성팜랜드- 스타필드 안성까지-0- 역시 오버였다...ㅎ.ㅎ 원래는 오늘 8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10시까지 안성팜랜드까지 갈 계획이었지만.. 이것도 오버였지ㅠ 아토는 8시에 안방 와서 9시 반까지 자고 일어남.. 새벽에 또 잘 못 자고 뒤척거렸나 보다ㅠ 아토 일어나면 바로 준비하고 나가서 차에서 빵 줄까 생각했다가 뭐 그렇게까지... 빵은 밥이 아니다...라고 생각해서 내가 먼저 일어나서 아침 준비하고 빵 먹고 있으니까 아토 일어나서 거실로 나옴 ㅎㅎ 웃기다 나는 빵을 식사 대용으로 먹지만 내 새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