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진~~~~~~~~~~~~~짜 오랜만에 12시 전에 잤다. 남편도 아토도 시모, 시조모도 다 10시 전에 자는 바람에.......... 나 혼자 유튜브 보다가 그알 보다가 재미없어서 나도 오랜만에 일찍 좀 자보자 싶어서 불 끄고 눈 감았더니 피곤해서 그런지 바로 잠듦..ㅎㅎ 금, 토 내가 아토랑 같이 잤더니 남편은 혼자 자서 안 깨고 숙면했다면서 좋아함.. 좀 미안하네;; 그렇다고 침대를 또 살 수는 없..잖아?? 내년에 이사도 가야 하는데?! 쩝 아토는 어제 9시 반쯤 자더니 오늘도 7시 기상... 고맙게도 어머니랑 할머니가 아토 거실에 데리고 나가셔서 더 자지는 못해도 침대에 더 누워있을 수는 있었다 키키 여기가 우리 엄마 집이었다면 정말 천국인 거네?? 왜 다들 본가 천국이라고 하는지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