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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방문 2

20210501

글램핑 둘째 날! 생각보다 편하게 잘 잤다... 작년에 갔던 juno글램핑보다 훨씬 나은데????????ㅎㅎ 거기는 화장실도 엄청 작고 침대도 좁았었던 것 같은데 여기는 화장실도 넓고 침대도 널찍~ 아토랑 둘이서 잤는데 중간에 아토가 깨서 좀 짜증내기는 했지만 그래도 잘 잤다^^^이 정도면 글램핑 할 만하네! 그래도 호텔이 더 좋긴 하지만...............ㅎㅅㅎ 아토가 8시? 에 일어나서 바닥에서 자고 있는 아빠 깨우는 바람에 다 같이 일어남. 밥해서 아토 주먹밥 만들어 줘서 먹이는데 나는 라면이 계속 당김. 사실은 어제저녁부터 계속 라면 생각이 났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 차마 라면까지 먹지는 못했다.. 또르르 남편은 어제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안 고프다길래 혼자 빵 조금 뜯어먹다가 남편한테 다..

일기 2021.05.02

20210502

어제 진~~~~~~~~~~~~~짜 오랜만에 12시 전에 잤다. 남편도 아토도 시모, 시조모도 다 10시 전에 자는 바람에.......... 나 혼자 유튜브 보다가 그알 보다가 재미없어서 나도 오랜만에 일찍 좀 자보자 싶어서 불 끄고 눈 감았더니 피곤해서 그런지 바로 잠듦..ㅎㅎ 금, 토 내가 아토랑 같이 잤더니 남편은 혼자 자서 안 깨고 숙면했다면서 좋아함.. 좀 미안하네;; 그렇다고 침대를 또 살 수는 없..잖아?? 내년에 이사도 가야 하는데?! 쩝 아토는 어제 9시 반쯤 자더니 오늘도 7시 기상... 고맙게도 어머니랑 할머니가 아토 거실에 데리고 나가셔서 더 자지는 못해도 침대에 더 누워있을 수는 있었다 키키 여기가 우리 엄마 집이었다면 정말 천국인 거네?? 왜 다들 본가 천국이라고 하는지 알겠다....

일기 202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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