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용인 서천동쪽에 위치한 산후 조리원에 상담 가는 길에 바른 소바에 들러 메밀소바를 먹고 왔어요. 저는 판모밀, 남편은 온모밀을 주문하고 메밀 전병도 하나 주문해 봤어요. 아이는 제 냉모밀을 좀 덜어주려고 했는데 사장님께서 아이 메밀소바를 따로 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ㅠㅠ 이 날 제가 배가 고팠던 것도 있지만 판소바 정말 맛있었어요^^ 한 젓가락 후루룩 먹고 띠용~ 와 맛있는데??? 먹고 나서 맛있어서 오 여긴 블로그에 올려야겠다 하고 추가 사진을 더 찍어 보았습니다. 그냥 밥만 먹고 빨리 나오려고 했는데 친절하신 직원분들과 맛있는 소바를 먹고 정말 기분좋게 나왔어요. 메밀소바 좋아하시는 분들께 용인 서천동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