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니 오늘 남편이랑 00:30까지 보다 잠....-.- 하 미치것넼ㅋㅋㅋㅋ 왜 갑자기 자연인에 꽂힌 거임?? 도랏... 어느 날 갑자기 자연으로 가겠다고 할까 봐 무섭네-.-ㅋㅋㅋ 그냥 옆에서 보길래 보다 보니 뭐 재미가 없진 않았.. 지만 뭔가 내 티비 주도권을 뺏긴 너낌..?ㅋㅋㅋㅋㅋ 늘 보는 거 없어서 내가 보고 싶은 거 다 봤었는데ㅎㅎㅎ 금요일부터 시작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간에 이제 자연인 못 볼 줄 알아!!ㅋㅋㅋ그때까지 봐준다..후후 오늘은 남편 일찍 출근하고 아토 8시 전에 안방으로 달려 옴.. 다다다다다다다 달려와서 제일 먼저 드레스룸 문 열고 불안해하길래 엄마 여기 있다고 하니까 침대 위로 기어 올라와서 바로 잠.... 둘이서 정신없이 자고 있는데 8:40쯤? 남편 전화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