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병원 가는 날!!!! 9:30 예약이었는데 내일 교수님이 11:30까지만 진료라고 최대한 빨리 와달라고 해서.. 9시까지 가려고 했는데 늦잠 잤네;;ㅋㅋㅋ 남편이 일찍 일어나서 아토 깨워서 아침 먹이고 나는 7:20 알람 해놨었는데 나흘 만에 숙면해서 그런지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 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뭐....ㅜ 대신에 오늘 많이 자면 되지 뭐 ㅇㅇ!! 8시 반쯤 출발해서 9시 15분? 도착했는데 초음파실 대기 14명 실화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평일에 갔을 때는 1~3명 정도였는데 후...ㅋㅋㅋ 30분 기다려서 초음파 보고 진료실로! 남편은 아토 데리고 1층 차병원에서 케이크랑 주스 마심 ㅎㅎㅎ 버거킹 데려갔는데 나간다고 했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