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mm 오케이 캐쉬백 오늘의 운세 좀 맞는 건가..? 오늘 좋은 소식이 있을 거라더니.. 드디어 차를 팔았다!!!!!!!!!!!! 1ㅠㅠㅠㅠㅠㅠㅠㅠ 시원 섭섭...... 하도 많이 까여가지고 반신반의했었는데 엄~~~~ 청 깐깐하게 군 두 명 다 제치고 외관이랑 엔진 소리만 듣고 오케이 한 쿨가이한테 팜^^^^^^^^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당근 마켓에 이중계약을 해놔서-_- 좀 미안하긴 했지만... 20만 원 차이는 크므로......... 어쩔 수 없네... 너무 상도덕 없는 것 같고 그렇긴 한데 하; ㅋㅋㅋ 암튼 팔았다...... 앞에 내 번호 놓여 있는데 그거랑 아파트 주차 스티커 남편이 안 빼놔서 조금 찝찝. 이럴 때만..?ㅋㅋ 내 개인정보라고.... 쩝ㅠ 암튼 남편이 9시에 나가서 11시? 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