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울고 잤더니 눈이 퉁퉁.........ㅠ 남의편 일찍 나가고 아토 8시 넘어서 안방 옴.. 어제 뭐 8시에 잤으니까.. 이 정도면 오래 잤다!! 거의 열두 시간???? 굿. 나도 나름 일찍 (1시?) 잤는데 너무 피곤해서ㅠ 아토한테 거실에서 놀라고 함.............. 그러다가 아토 기저귀 주면서 내복 입히다가 팔이 다 뒤집혀있는 거 보고 속이 뒤집혀서 아토한테 불똥........ㅠㅠㅠ 신경질 냄. 하... 이게 진짜 어쩔 수 없는 거구나............... 부부 싸움하고 기분이 안 좋으니까 괜히 자식한테 화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걸로 너무 상처 받아서 난 절대 안 그러겠다 다짐했지만 무섭게도 똑같이 따라 하고 있고요..................... 내가 너무 싫다ㅠ 오늘은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