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은 집에 오래 있었더니 더 힘듦.......ㅠㅠㅠ 정신적으로ㅠ 나는 그냥 나가야 되나 보다....... 밖에 있었으면 아무 일도 없었을 텐데 집에 있으니까 아토도 물 쏟고 화분 쏟고..ㅜㅠㅜㅠ 어제 입술 찢어져서 많이 울어서 그런지 아토 오늘은 새벽에 깨지도 않고 잘 잤다고 함.. 심지어 침대로 와서 열 시까지 잠!?! 굿 어제 5시까지 집에 있어서..오늘은 밖에 좀 나가보자! 했는데 미세먼지가....ㅠㅠㅠ 매우 나쁨으로 뜸. 하... 역시 미먼이 좋을 때는 무조건 나가는 걸로!!!!!!! 이젠 내가 고를 수 없다........... 먼지가 허락해 주는 날에 나가야 함. 휴ㅡㅡ 코로나에 미세먼지는 진짜 너무 최악의 조합이네 미먼이 심해서 실내로 가면 또 코로나가 걱정이고......... 또르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