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이다.. 하 블로그 계속 까먹네ㅜㅜ 사진이랑 같이 올려야 되는데 아직 뭔가 하기 전에 생각이 안 남;;; 다들 어떻게 하는 거지 오늘은 남편이랑 아기 밥 먹는 소리에 깨서 또 교대로 육아하다가 12시에 낮잠 재우기 시도--> 30분 뒤에 포기하고 나옴...--> 맥날 DT 출발! 역시나 차 타고 얼마 안 돼서 아기 잠듬.... 아놔 왜 집에서는 이렇게 안 자려고 하는지...?ㅜ_ㅜ 기름값은 또 왜 이렇게 올랐니 1400원 실화냐 주륵.. 그나마 오르기 전에 대구 다녀와서 다행이다.. 사촌동생이 한 번 씩 연락 오는데 애매하다.. 정말 정말 가는 줄을 붙들고 있는 건지.. 엄마 가고 난 뒤로 아예 볼 일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또 사촌 동생 생각하면 좀 미안하기도 하고.... 재작년엔 스벅 깊티도 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