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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만들기 2

20210321

어제 갑자기 또 게임에 빠져서ㅠㅠㅠㅠ 펜트하우스-그알 끝날 때까지 계속함..ㅜㅜㅜㅜ 그나마 다행인 건 끝이 있다는 것..? 마지막 레벨까지 깨고 나면 더 이상 할 것도 없을 듯-.- 그 말은 끝까지 하겠다는 건가......... 흠 ㅇ_ㅇㅋㅋ 어제 2시 다돼서 자서 오늘은 10시 기상... 웬일로 아토 안방에 안 옴!!ㅎㅎ 카메라 보니까 아빠랑 아토방에서 놀고 있어서 안심.. 확실히 옆에 누가 안 자니까 그나마 숙면을 취하는 듯 ㅎㅎ 덕분에 좀 쉰 것 같다!! 일어나서 땅콩, 밤 까먹고 어영부영 하니까 금방 11시... 얼른 준비해서 나감~~ 사실은 귀찮아서 안 나가려고 했는데- -; BMW 전시장 가기로 한 거 기억나서 준비ㅎㅎ 남편은 아토랑 나랑 어반리st에 내려주고 세차하러 감. 12:30쯤 갔더니..

일기 2021.03.21

20210116

날짜 적을 때마다 놀라네....ㅜㅜㅜ16일 실화...? 특히 주말엔 남편이랑 아토랑 하루 종일 집에서 뒹굴기만 하는데... 시간을 이렇게 보내도 되는 건지... 코로나 때문에 활동적인 외부 활동도 전혀 못 하니까 더 그렇게 느껴지는 듯... 어쩜 좋아ㅠ 그나마 이제 카페에서 취식 허용되어서 아토 유아차에서 잠들면 잠깐 앉아 있다 오는 건 할 수 있겠다... 어휴 증말 지겨워 코로나ㅠ 오늘도 아토 소리에 일어나서 9:40기상.. 어제 보다 말다 한 윤스테이 2회 다시 보고 빵으로 아점.. 파바 신메뉴 맛있네^^^ 딸기 맘모스? 와구 와구 먹고 소보로 빵도 조금 떼먹고...... 하 너무 많이 먹어 주말에ㅜㅠㅠ 하지만 살은 남편이 다 빠지는 매직... 난 왜 더 쪘냐고ㅠ 46 유지하기 힘드네... 먹는 양을..

일기 202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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