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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4

와 씨... 네이버 블로그 어이없네-.- 그렇게 유난을 떨더니 1000 포인트 주는 걸로 조기 마감................ㅋㅋㅋ 으휴~_~ 아 어제 급하게 아이디 하나 더 만든 거 실화냐고...- -; 역시 공짜를 너무 좋아하면 안 된다ㅎㅎㅎ 아토 어제 8:45 기절해서 오늘 7시 기상~~ 침대로 바로 안 오고 거실에서 놀다가 8시? 넘어서 이제 잔다고 왔는데 그때 더 재울 걸 그랬나? 아침 먹어야 된다고 해서 나도 9시에 일어남. 어제저녁에 내가 왜 콘트라베이스를 마셨을까.........ㅜㅠ 1시에 겨우 불 끄고 잠을 청했는데 3시 반까지 못 잠...... 하 나년아....ㅠㅠㅠ 잠 좀 제발 빨리 자라고!!!!!! 어제는 그래도 드디어 한 챕터 정도 읽었다... 15분? 책 읽는데 머릿속에서는 계..

일기 2021.05.04

20210503

배아 이식 D-3. 오늘부터 질정, 플루루텍스? 주사 시작이다... 지겨워ㅠ 정말이지 한 달 넘게 계속 호르몬제를 투여하면서 호르몬 교란을 일으키고 있는 너낌.ㅠㅠ 임신 성공만 한다면야... 다 감당하고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그게 어디 쉽나..... 계속 부정적인 생각만 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식 가능한 배아가 두 개밖에 없다는 것도 정말 절망적이다ㅠㅠㅠㅠ넘나 속상........... 그래도 너무 좌절하지 말고 두 개라도 잘 품을 생각을 해야지 ㅇㅇ!! 오늘은 엽떡 먹었지만 내일부터는 밥이랑 생선이랑 먹고 인스턴트라도 피해야지... 아토는 7시에 울고불고하면서 일어남. 아빠 따라서 깬 듯? 계란후라이 해달라고 떼쓰는데 참.......... 노답ㅠㅠㅠㅠㅠㅠ 침대로 오라고 하니까 울면서 내 옆에 와서 다시..

일기 2021.05.03

20210430

오늘은 또 병원 가는 날.......... 배아 이식 전에 중간 점검하는 날이라서 큰 부담은 없긴 한데 예약 시간이 부담스러움..ㅎㅎㅎ 11:30. 어제 안 늦으려고 계속 시뮬레이션해서 10:10에 나가는 게 목표였는데 10:12에 출발..ㅎㅎㅎ 아토는 침대에 와서 자고 있다가 내가 8시에 일어나서 씻는 소리에 바로 일어나서 거실에서 놀고 있었다. 귀여워.. 얼른 호다닥 준비해서 아침 먹이고 씻기고 양치하고 옷 입히고... 준비만 한 시간이다 왜....... 내가 손이 느려서?ㅠㅠㅠㅠ 다행히 어젯밤에 글램핑 짐은 다 싸놔서 마지막으로 아토 간식거리만 추가로 더 챙겨서 나감. 가는 길에 주유 삼 만원 어치 하고 병원 도착했더니 11:10 좀 넘었던가? 가는 길에 비가 와서 지상주차장에 자리가 좀 있어서 금..

일기 2021.05.02

20210501

글램핑 둘째 날! 생각보다 편하게 잘 잤다... 작년에 갔던 juno글램핑보다 훨씬 나은데????????ㅎㅎ 거기는 화장실도 엄청 작고 침대도 좁았었던 것 같은데 여기는 화장실도 넓고 침대도 널찍~ 아토랑 둘이서 잤는데 중간에 아토가 깨서 좀 짜증내기는 했지만 그래도 잘 잤다^^^이 정도면 글램핑 할 만하네! 그래도 호텔이 더 좋긴 하지만...............ㅎㅅㅎ 아토가 8시? 에 일어나서 바닥에서 자고 있는 아빠 깨우는 바람에 다 같이 일어남. 밥해서 아토 주먹밥 만들어 줘서 먹이는데 나는 라면이 계속 당김. 사실은 어제저녁부터 계속 라면 생각이 났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 차마 라면까지 먹지는 못했다.. 또르르 남편은 어제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안 고프다길래 혼자 빵 조금 뜯어먹다가 남편한테 다..

일기 2021.05.02

20210502

어제 진~~~~~~~~~~~~~짜 오랜만에 12시 전에 잤다. 남편도 아토도 시모, 시조모도 다 10시 전에 자는 바람에.......... 나 혼자 유튜브 보다가 그알 보다가 재미없어서 나도 오랜만에 일찍 좀 자보자 싶어서 불 끄고 눈 감았더니 피곤해서 그런지 바로 잠듦..ㅎㅎ 금, 토 내가 아토랑 같이 잤더니 남편은 혼자 자서 안 깨고 숙면했다면서 좋아함.. 좀 미안하네;; 그렇다고 침대를 또 살 수는 없..잖아?? 내년에 이사도 가야 하는데?! 쩝 아토는 어제 9시 반쯤 자더니 오늘도 7시 기상... 고맙게도 어머니랑 할머니가 아토 거실에 데리고 나가셔서 더 자지는 못해도 침대에 더 누워있을 수는 있었다 키키 여기가 우리 엄마 집이었다면 정말 천국인 거네?? 왜 다들 본가 천국이라고 하는지 알겠다....

일기 2021.05.02

20210429

이번 주는 에버랜드를 두 번이나 갔네... 기록이다 ㅎㅎ 월요일에 너무 제대로 못 놀고 오기도 했고 아토도 놀이공원 가고 싶다고 얘기하길래 뭐 어디 갈지 정할 필요도 없네? 콜! 하고 출발~~ 어제도 2시에 불 끄고 잠.......ㅠ 잘 자고 있는데 9시 반쯤에 윗집인지 아랫집에서 공사 소리가 엄청 크게 나는 바람에 바로 깸. 드릴인가?????? 아토는 웬일로 자기 방에서 잘 자고 있네... 머선 129?? 새벽에 계속 일어나서 남편 깨우고 발로 차고 그랬다는데-0-ㅋㅋㅋ 제풀에 지쳐서 잠들었나 보다...... 어제도 열 시에 잠들었는데 도대체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난단 말임?? 밤잠 12시간씩 자면서 낮잠도 3번 자던 때가 그립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마득하다 오늘 이마트 문화센터 ..

일기 2021.04.29

20210428

어제오늘은 집에 오래 있었더니 더 힘듦.......ㅠㅠㅠ 정신적으로ㅠ 나는 그냥 나가야 되나 보다....... 밖에 있었으면 아무 일도 없었을 텐데 집에 있으니까 아토도 물 쏟고 화분 쏟고..ㅜㅠㅜㅠ 어제 입술 찢어져서 많이 울어서 그런지 아토 오늘은 새벽에 깨지도 않고 잘 잤다고 함.. 심지어 침대로 와서 열 시까지 잠!?! 굿 어제 5시까지 집에 있어서..오늘은 밖에 좀 나가보자! 했는데 미세먼지가....ㅠㅠㅠ 매우 나쁨으로 뜸. 하... 역시 미먼이 좋을 때는 무조건 나가는 걸로!!!!!!! 이젠 내가 고를 수 없다........... 먼지가 허락해 주는 날에 나가야 함. 휴ㅡㅡ 코로나에 미세먼지는 진짜 너무 최악의 조합이네 미먼이 심해서 실내로 가면 또 코로나가 걱정이고......... 또르르 아..

일기 2021.04.28

20210427

오늘 하루 다이내믹하네 증말.............-.- 오후 5시까지 집에만 있어서 잔잔하게 흘러가는 하루인 줄 알았더니... 아니다 4시에 다육이 넘어뜨려서 레고랑 바닥에 흙 다 흘렸구나....ㅠㅜㅠㅜ 오늘도 아토는 일찍 기상......... 어제 10시 전에 자긴 했으니까 뭐.. 내 옆에서 계속 안 자고 뒹굴거리는데 자꾸 내 날개뼈에 머리를 부딪혀서 결국 거실에 나가서 놀으라고 함...-.- 똑바로 누우면 아토한테 맞을까 봐 등지고 누웠는데 계속 날개뼈에 부딪혀서 아픔.................... 휴ㅠㅠ 아무튼 일어나서 아침 주려는데 또 혼자 신나서 침대에 올라가서 이불 뒤집어쓰고 유령 놀이함.. 아놔 이젠 내 말은 듣지도 않고 더 더 뺀질거리기만 하넼ㅋㅋㅋㅋ.. 그래도 아토가 좋아하는 고기..

일기 2021.04.27

20210426

이번 주만 지나면 4월도 끝이구나...... 2021년 벌써 1/3이 지나고 있어.....ㄷㄷㄷ..... 뭐라도 좀 하자... 뭔가 압박이 오는데?ㅠㅠ 책이라도 좀 읽고 제발........ 흑흑흑 너무 그냥 하루를 흘러 보내기만 하는 느낌이다ㅠ 어제 아토 일찍 자더니 오늘 역시나 일찍 일어났네... 8시? 전?? 오늘은 계속 혼자 놀다가 배고픈지 바나나 먹는다고 하더니 안 먹음- -;미안해서 달걀 후라이 해줬다... 이게 그렇게도 맛있을까? 왜????ㅎㅎㅎ 아토 밥 먹이면서 늘 그렇듯이 날씨랑 미세먼지 체크하는데 최고 좋음이 뜸. 헐?!?!?!?!?!?!? 날씨도 좋고~~ 이런 날은 에버랜드지!!!! 충동적으로 결정... 어제만 해도 피곤해서 오늘은 그냥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오후에나 아토랑 밖에 나가려고..

일기 2021.04.27

20210425

드디어!! 아토 천 일이다~~~~~~~~~~~감격스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는 라바 랜드 가고.. 오늘은 서울숲! 원래는 아침 먹고 11시에 여유 있게 가려고 했으나...!!!!!!!! 웬걸.. 주말엔 서울숲 주차전쟁이라는 글을 보고 헐레벌떡 계획 수정... 일어나자마자 출발하기로 결심함. 나는 7시에 알람 맞춰 놓고 2시에 잤는데- -; 아토 소리에 눈 뜨니까 7:53 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번에 벌떡 일어나서 바로 씻고 준비~~ 아토 옷 입히면서 밥 데워서 주먹밥 만들고 짐 챙겨서 나오니까 8:30!! 그래도 나름 선방.. 일요일 오전이라서 차가 더 안 막힘 히히.. 나는 차 뒷좌석에 앉아서 아토 주먹밥 주고 남편은 바나나랑 에너지 바 하나 먹음. 나는 바나나 반 개 +..

일기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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